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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43세 임신부의 행복한 생일.."이제 네 식구와 함께"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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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생일을 맞아 '집콕' 파티를 즐겼다.


이정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복이. 토리. 신랑 나 이제는 네 식구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반려견 토리를 품에 안고 생일 케이크 앞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현재 임신 중인 그는 1980년생으로 올해로 43세임에도 여전히 동안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배우 오윤아, 송윤아, 문정희 등은 댓글을 통해 이정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4월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했다. 그는 최근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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