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할머니가 물려준 명품 가방을 자랑했다.
함연지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가방 소개 유튜브에서 소개했던 가방! 할머니께서 엄마한테 물려주시고 엄마가 또 저한테 물려주신 50년된 바로 그 가방. 패션도 돌고 돈다구 요새 다시 나오더라구요? 신기해서 미쳤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G사 명품 브랜드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시크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요?", "대박 신기하다", "가방 진짜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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