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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종영 1년…女 비주얼 4인방 송수우·김형신·정다인·남유주 근황은?

발행:
이덕행 기자
송수우, 김형신, 남유주, 정다인(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사진=웨이크원 엔터테인먼트, S2엔터테인먼트,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송수우, 김형신, 남유주, 정다인(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사진=웨이크원 엔터테인먼트, S2엔터테인먼트,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 (CAP-TEEN)'이 종영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아름다운 비주얼과 어리지만 탄탄한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여학생 참가자 송수우, 김형신, 정다인, 남유주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먼저 '캡틴' 우승과 함께 '포스트 자우림'이란 수식어를 얻은 송수우는 지난 3일 싱글 'Love Me or Hate Me'로 데뷔했다. 10대의 끝과 20대의 시작을 지나는 이들의 낯설고 벅찬 고민을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본연의 락시크적인 매력으로 솔직하게 담아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파워풀한 댄스 보컬의 TOP7 김형신과 과즙미 비주얼로 주목받은 정다인은 지난해 4월 걸그룹 '핫이슈 (HOT ISSUE)'로 함께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 앨범 'ISSUE MAKER'와 첫 번째 싱글 '아이콘즈 (ICONS)'로 계단식 성장을 보여주며 'Z세대의 아이콘'으로 발돋움했다.


러블리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남유주는 현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출신 이선우와 함께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 셀카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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