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아들과 함께 한 근황을 공개했다.
채림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아가야. '뇌에서 침을 빠르게 배달하는데?' 실험 정신을 높이 사야하는 거니? 레몬 집착 참사"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채림의 아들이 레몬을 먹다가 신 걸 깨닫고 얼굴을 찡그린 모습이다. 생생한 표정으로 그의 기분이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표정이 정말 다양하네요", "입 모양이 하트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2020년 이혼했다. 이후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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