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다고 한 걸음에" 블락비, 피오 해병대 입대 앞두고 회동

발행:
김나연 기자
블락비 / 사진=피오 공식 인스타그램
블락비 / 사진=피오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블락비가 막내 피오의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총출동했다.


24일 피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훈이 군대 간다고 한 걸음에 달려와준 블락비 형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병대 입대를 앞둔 피오를 중심으로 한 데 모인 지코, 비범, 태일, 재효, 유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박경은 판넬로 대신 참석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피오는 오는 28일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블락비로 데뷔했으며 이후 예능은 물론 배우로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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