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소민이 귀엽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7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수를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행운이었어요.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나를 사랑해주는 모든 분께도 사랑을 보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뭐든 더 우리 사랑하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커피 드시고 촬영해도 되는데'라는 글귀가 박힌 커피차 앞에서 허리를 90도로 꺾고 고개 숙이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캐주얼하게 입은 전소민이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생일 축하합니다. 우리 너무 예쁜 쏘미닝", "쏘미닝 전소바리 언니. 항상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항상 우리를 위해 많은 즐거움을 가져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했어", "너무 귀여워요. 진짜 너무 보고 싶어요"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전소민은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업'에 출연할 예정이다. '클리닝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를 그린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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