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지후가 꽃다운 20세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7일 박지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후는 검정 후드에 흰 캡모자를 쓴 채 셀카를 찍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박지후가 친구들과 함께 벚나무 밑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에 배우 로몬은 "지후가 어딨지? 꽃밖에 없네"라고 스윗한 댓글을 달았고, 박지후는 "꽃보다 로몬오빠"라고 화답했다.
한편 박지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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