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이정민, 명품 입고 육탈 골프...출산 전 몸매 되찾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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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이정민 인스타그램
/사진=이정민 인스타그램

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출산 후 골프 라운딩을 즐겼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도, 벚꽃도, 멤버도, 코스도 너무나 알흠답고. 비거리와 스코어만 빼면 완벽했던 하루"라며 "그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필드에 나올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만족하며"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정민은 명품 골프 웨어를 입고 라운딩에 나선 모습이다.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도 시선을 끈다. 지난해 9월 아들을 얻은 이정민은 출산 6개월 만에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가 골프를 즐겼다.


한편 이정민은 2012년 이비인후과 전문의 박치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이정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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