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자이언트핑크의 아들이 변비에 걸렸다.
자이언트핑크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홍이가 너무 끙끙거려서 병원갔는데, 변비래요. 이 와중에 진지하게 남편이 하는말. '혹시.. 변비도 유전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이언트핑크의 남편 한동훈 씨가 아들 분홍이를 꼭 끌어안고 걱정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자이언트핑크는 "hoxy..나 닮았다고 하는거뉘..? 남편이 저녁마다 내 배 한 번 분홍이 배 한 번 마사지 해줌. 저에게 하늘자전거도 시켜준답니다..ㅋㅋㅋㅋㅋ #쾌변하자아들아 #엄마가니맘젤잘안다.."라고 덧붙이며 웃기고도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사업가 한동훈 씨와 결혼, 지난달 16일 아들 분홍이를 첫째 아이로 출산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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