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골프장에서 미모를 뽐냈다.
박연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아의 골프촬영, 엄마는 일일 매니져.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손이 열일한 하루"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송지아는 촬영장에서 직접 메이크업을 하고 있고, 엄마 박연수는 그런 딸을 서포트하고 있다.
다른 게시물에는 골프장에서 스윙하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지아는 아직 10대 소녀임에도 불구, 9등신의 길쭉한 몸매를 자랑한다. 그리고 과거 JYP가 탐냈다는 미모가 만개해, 수지 닮은 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연수는 송종국과 이혼 후, 홀로 지아 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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