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현아 위해 죽을 수도..커플링 가격 내 재산 50%"[바퀴달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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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현아 던 /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현아 던 /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가수 현아와 던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바퀴달린입'에는 '토론 한 번 해보려다 개판 났습니다. TV 동물농장 아니고'라는 영상이 게재됐고, 가수 현아, 던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현아와 던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어디까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던은 "죽어줄 순 있는데 돈은 못 빌려줄 것 같다. 죽으면 후회할 수 없다. 다른 걸 해줬을 때 내가 후회하면 그게 더 슬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용진은 "100억 정도 있는데 10억만 빌려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묻자 던은 "그건 된다"라고 답했다. 이에 현아는 "나 커플링 뺄 뻔했다"라고 했고, 이용진이 반지에 대해 묻자 던은 "제가 만들었다. 이게 제 통장에 있는 재산의 한 50% 정도 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던은 "현아 때문에 '나 원래 이런 사람이었구나'라고 느끼는 게 많다. 제가 눈물이 없는 사람인데 현아가 옛날 얘기를 해주면 제가 막 울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8년 열애설에 휩싸였던 현아와 던은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고, 6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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