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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 에이프릴 윤채경과 전속계약 종료…"많은 응원 부탁" [전문]

발행:
이덕행 기자
그룹 에이프릴 채경이 9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월드비전 '월드 이즈 원(World is One)' 콘서트 리허설을 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에이프릴 채경이 9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월드비전 '월드 이즈 원(World is One)' 콘서트 리허설을 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이 소속사를 떠난다.


소속사 DSP 미디어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랜 논의 끝에 새로운 곳에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윤채경의 의견을 존중, 2022년 4월 20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윤채경과 윤채경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윤채경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윤채경은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뒤 그해 11월 에이프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에이프릴은 전 멤버 이현주와 일부 멤버들 사이의 갈등이 드러나며 활동을 중단했고 지낞 1월 해체했다.


이하 DSP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SP미디어 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윤채경과 향후 활동 관련해 함께 논의 해왔습니다.


오랜 논의 끝에 새로운 곳에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윤채경의 의견을 존중, 2022년 4월 20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윤채경과 윤채경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윤채경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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