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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물의' 슈, 인터넷 방송서 눈물…"너무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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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사진=플렉스TV 방송화면
/사진=플렉스TV 방송화면

S.E.S. 출신 슈가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슈는 25일 한 인터넷 방송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6시 23분경 방송을 열고 7시 경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한 슈는 많은 시청자를 보고 "감사합니다"를 연발하다 "너무 보고 싶었어요. 많이 기다렸죠"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그동안 저의 잘못된 판단과 어리석은 행동 뉘우치고 있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어 이 시간을 갖게 됐다"라며 "저를 좋아해주신 팬분들께 정말로 잘 못했다. 제 용기를 허락해주시면 감사하고 이제는 울지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슈는 상습도박 혐의로 지난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자숙 기간을 거친 슈는 지난 10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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