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혜수가 무에타이를 배우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에타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수가 링 위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두 손에 글러브를 착용하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가드, 펀치, 발차기를 하는 모습에서는 마치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 같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멋있다" "다음 운동은?" "나도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배우 천우희가 "오, 멋있어요!"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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