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좋은 날♥ 그렇지 않다 해도 웃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차 안에서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지현은 닫았던 댓글 창도 다시 열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지현은 지난달 24일 SNS에 새끼 포메라니안 사진을 공개하며 반려견 펫숍 분양 논란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포메라니안 새끼는 가정 분양 등으로 쉽게 구하기 어렵다"며 분양 의혹을 제기, 해명을 요구했지만 이지현은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SNS 댓글창을 닫았다.
한편, 이지현은 이혼 후 홀로 딸,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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