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출산 후 일상을 공유했다.
신다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밖에 날씨가 그렇게 좋다면서요? 얘랑 나랑 언제 돌아댕길 수 있는 거죠? 수영장 벤치에 누워서 맥주와 감자튀김 먹는 그날은 오긴 오는거죠? #일상#육아합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아들을 품에 안고 옅은 미소를 보인다. 지친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웃는 모습을 보이며 '초보맘'의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고, 지난달 22일 아들을 출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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