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상' 최희, 입원 중에도 딸 사랑 "사진 보며 마무리" [스타IN★]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건강 이상으로 입원 중에도 딸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


최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빨리 회복해서 얼른 돌아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바이크를 타거나 인형과 책을 가지고 노는 최희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는 "복이는 엄마 입원해 있는 동안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보고 싶은 복이 사진 보면서 하루 마무리합니다. 모두 행복해요"라고 전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앞서 최희는 이날 예정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며 "작은 건강 문제로 입원 중"이라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힌 바 있다. 그는 또한 "우리 복이도 보고싶고 흑흑, 금방 일어날 거니까 곧 다시 일상에서 만나요"라며 "건강이 최고니까 정말 건강 잘 챙겨야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딸을 낳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