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선미가 딸의 아침 식사 준비에 감동했다.
송선미는 7일 인스타그램에 "아리야 오늘 아침은 아리가 준비해볼래? 내가? 그래~^^ 엄마 내가 오라고 할 때까지 절대 보면 안 돼~ 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선미가 딸에게 받은 아침 식사가 담겨 있었다. 송선미의 딸은 토스트 빵에 웨하스, 음료, 소스를 더해 플레이팅까지 신경쓴 식사를 선보였다. 여기에 요즘 유행인 포켓몬스터 씰이 장식 돼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송선미는 "쉽게 육아하기~! 폭풍 칭찬해주기~! 방학 때도 해보자~! 엄마의 맘이 평화로워지는구나~!"라고 덧붙이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송선미는 남편과 사별한 후 싱글 육아를 하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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