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스타일 변화를 시도했다.
지드래곤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싱가포르의 패션 디자이너 언 첸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그는 바뀐 헤어스타일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머리가 멋있네요", "짧은 머리가 더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4월 타이틀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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