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안재현, 책 쓰니 대박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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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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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새로운 도전에 활기찬 포문을 열었다.


안재현의 첫 번째 포토에세이 '기억할수 있는 것들의 목록'은 온라인 출간(2일) 기준 7일 만에 교보문고 시/에세이 부문 66위에 안착, 지난 14일 오프라인 출간(8일) 기준 7일 만에 예스24 명사/연예인 에세이 부문 9위에 랭크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기억할수 있는 것들의 목록'은 인생이라는 여행 속에서 삶의 의미가 점차 무뎌지고 지친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세지를 담긴 책.


8가지 목록으로 구성된 기억들 속 더 너그럽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겠다는 그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소소한 일상을 기억하고자 기록한 사진은 그의 수수하고 인간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어 저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처럼 안재현은 '기억할수 있는 것들의 목록' 출간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도전에 활기찬 포문을 열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11일 저자 사인회에 이어, 오는 18일 오후 3시 교보문고 합정 점에서 다시 한번 저자들과 만남을 예고했다. 또한 안재현의 첫 번째 포토에세이 '기억할수 있는 것들의 목록' 각종 서점이 오프라인, 온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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