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 최희 "술 안 마셔도 어지러운 기분..곧 바이바이"[스타IN★]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건강 회복 가능성을 밝혔다.


최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번 평형 기관에 이상이 생기면 다시 예전으로는 회복이 안 되지만 뇌가 균형을 맞춰가서 괜찮아진다고 한다. 그러니까 결국은 잘 재활하면 다 괜찮아진다는 뜻!"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술 한 모금도 안 마셔도 일렁일렁 어지러운 술 취한 기분으로 사는 날도 곧 바이바이. 내가 이긴다! 곧 뛰어댕길거야"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병원에서 청갹, 평형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도 공개했다.


최희는 최근 편도염 판정을 받았고, 이후 대상포진이 귀 안쪽 신경으로 번졌다며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사물이 똑바로 보이지 않는 증상, 청력 미각 손실 등 후유증이 생겼다"며 병원에 입원한 근황을 밝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