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양미라가 만삭 배를 공개했다.
양미라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서호 재우고 주수 달력을 봤더니 벌써 D-30! 급하게 주수 사진부터 남겼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만삭의 배를 드러내고 앉아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정말 아무것도 준비 안 했는데 시간만 엄청 빨리 가네요"라면서 "둘째는 예정일보다 더 빨리 나온다던데 설마 이번 달은 아니겠죠?"라며 걱정했다.
이를 본 유진은 "쌍둥이 아니지?"라는 반응을 보였고, 홍현희도 "집에서 쌀국수 시켜먹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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