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10가족·5자녀 고충.."휴대폰 계약 제한 받아"

발행:
한해선 기자
'정성호♥' 경맑음, 10가족·5자녀 다둥이맘 고충.."휴대폰 계약 한도가"[스타IN★]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휴대전화 이용 한도의 고충을 밝혔다.


경맑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어머님, 아버님, 오빠, 나, 수아, 수애 , 수현, 재범 우리 명의로 핸드폰을 총 9대에 내가 폰을 두대 사용해서 총 10대의 금액을 내다보니 핸드폰을 계약할 수 있는 금액의 한도가 정해져있다고 한다….."고 뜻밖의 고충을 전했다.


이어 "'저희 모두 가족인데요?', '다둥이 가족은 어떡해요 …?', '죄송해요, 계약하실 수 있는 한도가 초과되셔서…'"라고 휴대전화 대리점 직원과 나눈 대화 내용을 말했다.


경맑음은 "#핸드폰도_한도가있구나 #멀었지만 #히어로도있는데…"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현재 임신 중인 아이의 휴대전화 개통 문제도 걱정했다.


한편 경맑음은 정성호와 2010년 결혼, 네 아이를 낳았고 현재 다섯번째 아이를 임신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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