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일라이와 재결합 불발 후 심경 "많이 배우고 행복"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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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사진=지연수 인스타그램
/사진=지연수 인스타그램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의 재결합이 불발된 후 심경을 전했다.


지연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사랑과 관심, 응원 주셔서 감사하다. 울고 웃던 시간동안 많이 배우고 느끼고 행복했다"는 소감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연수의 일상이 담겨있었다. 특히 지연수는 아들 민수 군을 껴안은 채 환하게 웃는 사진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지연수는 2014년 일라이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2016년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7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지만 혼인신고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지난 4월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애 함께 출연했지만 결국 재결합이 불발됐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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