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개그우먼 홍현희와 함께 달달한 투 샷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치 미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이 홍현희와 건치를 자랑하며 과한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검은색 옷을 입고 출산을 앞둔 아내 홍현희와 사진을 찍으며 달달한 일상을 보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퇴근 준비하다 빵 터짐", "현희 언니 이 와중에 이쁨", "현희 언니 눈 밑 애굣살이랑 콧등이랑 연결됐어요", "묘하게 닮음", "이병헌을 능가하는 건치 미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랑 결혼해 8월 출산 예정이다.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출산 준비 및 출산 후 육아까지의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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