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두산가 4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아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공개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사진첩을 공개 했다. 사진 속에는 훌쩍 큰 아들, 그리고 남편 박서원 대표와 함께 있는 조수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아빠를 닮은 귀여운 아들과 함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함께 일식집에 가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자전거를 타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행복한 일상을 보여준다.
지난 2018년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 결혼 한 조수애 아나운서는 2019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박서원 대표이사와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다정한 근황을 공개하며 이를 일축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