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득남 후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박신혜는 나이키 신발이 가득한 신발장을 공개하는가 하면, 자신을 바라보는 반려묘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박신혜는 반려묘의 사진에 하트를 가득 그려넣으며 "내 껌딱지"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반려묘는 박신혜만을 바라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박신혜는 지난 5월 31일 아들을 낳았다. 박신혜, 최태준은 2017년 말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2018년 3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결혼소식을 알렸고, 1월 결혼 후 4개월 만인 5월 아들을 얻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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