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딸' 박민하,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行..'태극마크 흐뭇'[스타IN★]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박민하 인스타그램
/사진=박민하 인스타그램
/사진=박민하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찬민 딸 박민하가 대한민국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박민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소년 대표. 합숙훈련 시작!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민하는 태극마크가 달린 청소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흐뭇한 표정으로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었다.


그는 '2022년 사격 청소년대표팀 합숙훈련' 건물 앞에서 인증샷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박민하 인스타그램

이를 본 이형택 전 국가대표 테니스선수는 "오~~ 대박!! 추카추카"라며 댓글을 달았고, 박민하는 "꺅 삼촌 감사합니다!"라고 답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민하는 박찬민 전 SBS 아나운서의 딸로, 2011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다. 그는 최근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 출연했으며, 9월 개봉하는 영화 '공조2'에도 출연한다.


박민하는 지난 5일 전북 임실군 전라북도 종합 사격장에서 열린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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