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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며느리' 조수애, 해외 호화 리조트..크롭탑 입고 완벽한 몸매 [스타IN★]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두산가 4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 한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해외 휴양지서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조수애 아나운서는 해외 휴양지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흰색 크롭탑에 팬츠를 매치, 겉옷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람이 불어 날리는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렸음에도, 완벽한 미모와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편 박서원 대표와 아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온 듯한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머리카락 ㅎㅎ"라며 즐거운 기분을 드러냈다.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이에 앞서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럭셔리한 해외 리조트 사진을 공개 "4년 전 왔던 곳. 도착해 버렸다"라며 해외 휴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2018년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 결혼 한 조수애 아나운서는 2019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박서원 대표이사와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SNS등을 통해 다정한 근황을 공개하며 이를 일축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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