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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최수영·성훈 나섰다..양치승 체육관 침수에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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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배우 한효주, 양치승, 진서연/사진=양치승 인스타그램
배우 한효주, 양치승, 진서연/사진=양치승 인스타그램

배우 한효주, 최수영, 진서연 등이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을 위해 나섰다.


양치승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한효주와 진서연이 양치승과 함께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양치승은 배우 한효주, 최수영, 성훈, 진서연, 김주헌 등이 모아서 전달한 재난 지원금을 들고 있다.


최근 서울에선 폭우가 내려 곳곳에서 침수 피해 사실이 전해졌다. 양치승 역시 체육관이 침수됐음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연예인 지인들이 마음을 모아 그를 돕고자 한 것. 이를 본 네티즌들 역시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양치승은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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