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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킹키부츠 합류, 어려운 결정..성규 쾌유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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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뮤지컬배우 김호영 /사진=김호영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김호영 /사진=김호영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뮤지컬 '킹키부츠' 합류 소감을 밝혔다.


김호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킹키부츠'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김성규 배우가 건강 상의 이유로 조기하차 하게 되어, 2016, 2018 시즌에 참여했던 제가 4년만에 찰리로 갑작스럽게 참여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성규의 빠른 쾌유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여러분들도 응원과 힘을 주세요!"라며 "저도 어렵게 결정한 만큼 뮤지컬 '킹키부츠'에 폐가 되지 않고 힘이 되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김호영은 이날 과거 '킹키부츠' 출연 시절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한편 '킹키부츠'는 오는 10월2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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