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영탁이 팬들과 함께 했던 추억의 시간을 공유했다.
영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뛰어'라는 단어가 담긴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탁이 무대 위에서 뛰어오른 모습이 담겼다.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의 흥을 한껏 끌어올리는 영탁의 퍼포먼스다.
영탁은 "마지막 뛰고 굿나잇"이라는 글도 남겼다. 팬들에게는 꿈에서도 영탁의 '뛰어'를 만날 법하다. 일부 사진은 팬들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여, 영탁과 팬들의 소통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영탁은 지난 20일, 21일 대구에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를 개최한 바 있다 .이어 오는 9월 3일, 4일 대전에서 콘서트 'TAK SHOW'를 이어간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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