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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노래방 다녀오고 구토한 5살 딸에 "훌쩍 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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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안소미가 장염 증세를 보인 5살 딸의 근황을 전했다.


안소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빠랑 로아랑 카페 나들이. 이렇게 놀고 노래방 다녀왔는데 새벽부터 토장염이 시작됐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딸 로아 양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노래방에서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로아 양의 모습이 담겼다.


안소미는 "지금 2틀째인데 많이 나아져서 약도 잘 먹고 밥도 잘 먹어요"라며 "요즘 아이들 환절기라 그런지 감기도 장염도 심하네요. 아가들아 아프고 나면 훌쩍 클 거야. 힘내자. 힘내자"라고 전했다.


한편 안소미는 2018년 4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그해 9월 딸 로아 양을 낳았다. 이후 지난해 2월 아들 건아 군을 얻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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