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도박 논란 후 안정 찾았다 "그때로 돌아간 것 같아"[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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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사진=슈 인스타그램
/사진=슈 인스타그램

그룹 S.E.S 슈가 일상을 공유했다.


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안 변했네. 거의 나에겐 학창시절이 없어서 친구들이 몇 없지만 중3 때 한국와서 처음 생긴 한국 친구들. 그때 그 시절 이야기에 우리는 그때로 돌아간 것 같았다"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슈는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엔 커피를 마시며 귀여운 표정을 지은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상습 도박 논란 이후 그는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데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 저희와 함께 치유하고 예방할 수 있다"라며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홍보대사가 됐음을 밝혔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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