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유호석(에반)이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유호석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조그마해서 안고 있기도 겁이 났는데 벌써 곧 일년이라니... 너무 소중한 랑이! 너무 예뻐서 아빠가 참을 수가 없어^^ #육아중 #돌 #돌아이 #딸자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호석이 아내, 딸과 기념일 사진을 찍은 모습, 그가 딸을 안고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유호석의 아내와 딸 역시 남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클릭비 출신 김상혁은 "자주 업뎃좀 해"라고 댓글을 달았고, 유호석은 "이제 내 딸 사진 맨날 보게 될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유호석은 1999년부터 2002년까지 클릭비로 활동한 후 가수 에반이란 이름을 달고 솔로로 전향했다. 그는 2019년 7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지난해 9월 득녀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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