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 박민하가 '공조2' 시사회 현장을 공개했다.
박민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공조2팀 이모삼촌들 #공조2_인터내셔날 #vip시사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민하가 이날 개봉하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VIP 시사회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현빈, 임윤아, 유해진, 진선규 등을 만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박민하는 추가로 이날 시사회에서 만난 안보현, 강기영, 조나단, 동방신기와의 인증샷도 공개했다.
한편 박민하는 박찬민 전 SBS 아나운서의 딸로, 2011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다. 그는 7일 개봉하는 영화 '공조2'에 출연한다.
박민하는 배우 외에도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로 맹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달 전북 임실군 전라북도 종합 사격장에서 열린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이후 최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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