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생후 5일차 딸 공개 "볼 통통..♥윤승열 닮았다"[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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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사진=김영희 SNS 캡처
/사진=김영희 SNS 캡처

코미디언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조리원~ 젖몸살 시작돼서.. 힐튼이 아빠는 오늘 하루 더 케어해주다 내일 바로 대전으로 간다고 하네요. 2주 뒤에 만나는 아빠는 원없이 힐튼이를 보고 안고 있습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영희는 또한 "그나저나 인생 5일차 힐튼이 볼은 줄어들지 않고 신생아실에서 젤 통통쓰. 힐튼이 아빠랑 윤이나 윤희윤 윤채이 등등 이름 많이 생각했는데 오늘 수유하다 추가된 이름 윤퉁! 엄마 하나도 안 닮은 힐튼이, 손가락 발가락 긴 것도 아빠 닮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을 소중히 품에 안은 김영희와 남편 윤승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른 사진에는 김영희가 적은 대로 두 볼이 통통한 두 사람의 딸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사진=김영희 SNS 캡처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내던 두 사람은 지난 8일 딸을 품에 안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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