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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파친코'로 많은 것 변해..매순간 최선"[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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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김민하 / 사진=하퍼스 바자
김민하 / 사진=하퍼스 바자

배우 김민하가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최근 김민하는 한 패션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커버 속 김민하는 백조의 빛과 흑조의 어둠을 주제로 특유의 신비하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김민하는 고혹적인 자태와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표현력으로 촬영 현장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김민하는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파친코'의 선자로 저를 둘러싼 많은 것들이 변했다. 오늘처럼 화보와 인터뷰를 소화해야 하는 경우도 많아졌고, 예전보다 사람들이 저를 알아보고 차기작을 진중하게 논의하기도 한다"며 "실감은 지금도 안 난다. 더 정확하게는 무엇을 실감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저 매 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민하는 애플TV+ '파친코'에서 젊은 시절 '선자' 역으로 활약했다.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 시즌 2 제작이 확정됐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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