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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배우, 22세에 요절…아내·어린 자식 어쩌나 "유족 슬픔에 잠겨"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카지타 후유마 인스타그램
/사진=카지타 후유마 인스타그램
/사진=카지타 후유마 인스타그램

일본 배우 카지타 토우마(22)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카지타 토우마의 SNS을 통해 "지난 16일 카지타 후유마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이런 이야기를 전해드리게 돼 매우 유감스럽다 글이 게재됐다.


이에 따르면 카지타 토우마의 장례는 가까운 가족, 친척들만 참석해 진행됐다.


또한 카지타 토우마 측은 "아직 유족들이 슬픔 잠겨 있다"며 "진심으로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한편 카지타 토우마는 2018년 '사랑하는 주말 홈스테이' 시즌3에 출연했다. 당시 동갑내기 모델인 아오키 나나카와 인연을 맺고 2020년 11월 부부가 됐다. 슬하에는 2021년생 아이를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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