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축구에 이어 골프 사랑에 빠졌다.
이현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 골프. 공 안 맞아도 기분은 너무 좋은 가을 골프"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현이가 베이비핑크 컬러의 모자와 골프복을 입고 필드 위에서 뒤태를 뽐낸 모습이 담겼다. 이현이는 가을볕 아래서 환한 미소로 스포츠를 즐기는 여유를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베이비핑크가 잘 어울리는 여자", "예뻐 죽겠어", "누나 뒤태 섹시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이는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의 주장을 맡고 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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