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상큼함이 돋보이는 하이틴 패션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연서가 머리에 왕 리본 핀을 꽂은 채 청색 상의와 치마를 입고 뒤를 돌아보는 모습이 담겼다. 상큼함이 돋보이는 어린 패션을 찰떡같이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매일매일 귀여운 오블리", "넘나 사랑스럽네요", "세젤예 오블리와 왕리본은 언제나 찰떡이에요! 청청 가을룩 오블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8월 종영한 KBS 2TV 월화 드라마 '미남당'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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