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보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두 끝. 차클"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보라가 어깨와 배가 보이는, 속살이 드러난 상의를 입고 있다. 청순한 얼굴이지만 그간 숨겨왔던 섹시미를 한껏 노출한 자태다. 그간 인스타그램에 단아하고, 청순한 일상을 공개해 왔던 남보라의 깜짝 반전이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예뻐요" "섹시해"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8남 5녀 중 둘째로 'K-장녀'라는 수식어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했으며, 최근 크리에이터 키즐 kizzle 유튜브에 출연해 친동생 관련 사건을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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