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김연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블랙♥ 시츄 넘 오랜만"이란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로 화보를 촬영하고 있었다.
가수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10월 결혼을 앞둔 그는 한창 물오른 미모와 어깨라인을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영원한 나의 여왕님", "세젤예 김연아", "여신님이다", "블랙드레스 너무 찰떡"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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