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라비, 27일 사회복무요원 입대.."잘 다녀오겠습니다!"[공식][전문]

발행:
한해선 기자
가수 라비
가수 라비

가수 라비가 27일 입대한다.


라비는 7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주말을 앞두고 기운 내고 있었을 텐데 놀라셨죠.."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기사에서도 보셨겠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10월 27일 사회복무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입니다"라고 알렸다. 라비는 건강상의 이유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대체 복무 등급 판정을 받았다.


라비는 "가기 전에 여러분들 얼굴 보고 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좋은 소식 알려드릴게요.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라비는 27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


라비는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해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사슬' '저주인형' '도원경' 등 여러 히트곡을 내며 활동했다. 그는 2019년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 솔로로 활동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라비 입대 소식 전문


여러분 주말을 앞두고 기운 내고 있었을 텐데 놀라셨죠..? 기사에서도 보셨겠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10월 27일 사회복무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입니다. 가기 전에 여러분들 얼굴 보고 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좋은 소식 알려드릴게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눈부시네'
임재범, 레전드의 귀환
루네이트, 두 번째 싱글 'LOST'로 컴백
이영애, 안방극장 복귀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의혹' 경찰 조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LA 손흥민 신드롬' 뜨겁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