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이혼 절차 중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재계약 NO"[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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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배우 최정윤/ 사진제공 = tvN STORY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최정윤/ 사진제공 = tvN STORY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최정윤이 이혼 절차 중 소속사와 계약을 만료했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최정윤과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그러나 지난해 "남편과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등 다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혼 절차 중 심경, 당시 상황 등을 전했다. 그는 "별거한 지 3년 정도 됐다. 기사가 이제 터진 거고 오래됐다"라며 "딸 아이가 어렸을 땐 아빠가 회사 일이 바쁘다고 말했다. 지금은 아빠가 떠났다고 얘기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는13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선 7살 딸 교육에 대한 고충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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