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재인이 다소 달라진 외모를 공개했다.
장재인은 26일 "나이 들고 살이 빠지니 아이홀이 이렇게나 많이 꺼진다. 가끔은 두텁게 쌍커풀이 잡히기도 한다. 아직은 피곤하고 눈을 윗쪽으로 뜰 때만 그런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이렇게 가끔 저 윗 주름으로 살이 접힌다"며 "이게 좋은 건지 모르겠음. 안 좋은 거 같은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쓰고 셔츠를 걸친 장재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재인의 깊은 아이홀과 두터운 쌍커풀이 포착됐다. 이전과 다른 호리호리한 눈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5월 산문집 '타이틀이 필요할까'를 발간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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