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이태원 압사사고에 애도했다.
샘 해밍턴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PRAY FOR ITAEWON(이태원) 29.11.2022"라고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전날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곧 다가오는 할로윈을 기념해 수많은 인파가 몰랐다. 이 가운데 압사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안겼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사고로 30일 오전 6시 현재 최소 14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중상자 19명 중 사망자가 더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 수색은 종료됐으며 향후 사고 원인을 밝히는 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