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쿨 출신 유리가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유리의 남편 사재석이 마른 빨래를 정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재석은 까치집 머리를 한 채 집안일에 열을 올려 눈길을 끈다.
유리는 또 "캬아 끝났다. 커피 마시자. 여보"라며 자신 역시 설거지에 몰두하는 영상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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