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글즈3' 이소라, 최동환 커플이 근황을 전했다.
이소라는 7일 "저희 커플을 과분한 사랑으로 소환해주셔서 찍게 된 돌싱글즈 외전. 괜찮아? 사랑해. 첫 방송 다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저는 오빠에게 잘생겼는데 그림 못 그려서 미안해했는데 그는... 너무 잘 그렸다고 뿌듯해하더니 그림이... 근데 또 내 얼굴이 있어서 더 웃픈.. 아직 더 남아있는 방송도 재밌게 봐주세요. 부족한 저희를 많이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최동환은 "그림 괜찮아?"라고 댓글을 달며 이소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소라와 최동환이 커플 모자를 쓰고 서로 그림을 그려준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보는 내가 다 설레네요" 등 이들을 응원했다.
이소라, 최동환 커플은 지난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에 출연해 '소환커플'로 커플이 성사된 이후의 근황을 알렸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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