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빚 22억' 남편 병원일 무리했나? "수액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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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방송인 장영란./사진=한창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사진=한창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병원에서 고군분투하다가 결국 수액을 맞게 됐다.


장영란 남편 한창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임직원으로 최선을 다해주는 울이쁘니.. 분위기업 해준다고 하루종일 고군분투하고

퍼져서 한약 먹고 수액 맞고.. 하지만 최고의 보약은 부부수다지요 :) 하루종일 고생한 배우자에게 '고마워 내사랑' '고생했어 여보' 요 한마디가 힘내게 해주네요. 부부스타그램. 감사합니다. 그대가 그대라서"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중에는 장영란이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이 있다. 방송, 육아 그리고 남편의 병원일까지 발벗고 나서 열일 하다가 결국 체력의 한계에 부딪힌 듯한 장영란의 모습이 안쓰럽다.


장영란은 지난 10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남편 한창의 병원 운영과 관련해 빚이 22억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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